
궁금한 이유가 있어요. 재직중 이직을 하는 사람은 정말 많이 보는데 퇴사후 이직이 잘되는 사람은 인원이 적은것도 있겟지만 잘 보지 못했네요 회사에 사직서 썼는데 1년6개월 경력 입니다. 퇴사사유는 노코하겠습니다 개인사 1.퇴사후 이직은 면접관들이 안좋게 볼수도 있나요? 재직중 이직은 주변 사람들 보면 이직사유로 면접관한테 발전되고 제 적성에 맞는 회사 가고싶었다 라는 식으로 어필하니까 다 붙던데 2. 이직시에 2년과 1년 6개월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아직 좀더 생각해보라고 해서 고민되네요

궁금한 이유가 있어요. 재직중 이직을 하는 사람은 정말 많이 보는데 퇴사후 이직이 잘되는 사람은 인원이 적은것도 있겟지만 잘 보지 못했네요 회사에 사직서 썼는데 1년6개월 경력 입니다. 퇴사사유는 노코하겠습니다 개인사 1.퇴사후 이직은 면접관들이 안좋게 볼수도 있나요? 재직중 이직은 주변 사람들 보면 이직사유로 면접관한테 발전되고 제 적성에 맞는 회사 가고싶었다 라는 식으로 어필하니까 다 붙던데 2. 이직시에 2년과 1년 6개월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아직 좀더 생각해보라고 해서 고민되네요
오늘 최종합격 했는데 이직할까? 지금 4년차인데 여기는 언제든지 지방근무 갈 수 있음, 야근좀 함 (주3회 1-2.5시간), 내년 진급함 (계약5300됨), 거기에 성과급은 250~1250 왔다 갔다 함, 집이랑 40분 붙은 회사는 평생 서울 근무, 월2회 야근, 사원으로 다시 시작 (계약4500), 성과급은 고정으로 매년 800~900, 네임벨류 없음, 집이랑 20분

오늘 최종합격 했는데 이직할까? 지금 4년차인데 여기는 언제든지 지방근무 갈 수 있음, 야근좀 함 (주3회 1-2.5시간), 내년 진급함 (계약5300됨), 거기에 성과급은 250~1250 왔다 갔다 함, 집이랑 40분 붙은 회사는 평생 서울 근무, 월2회 야근, 사원으로 다시 시작 (계약4500), 성과급은 고정으로 매년 800~900, 네임벨류 없음, 집이랑 20분
다들 이직할때 기준이 뭐야? 1.내가 하고싶은일 2.연봉 두가지가 상충한다면 뭘 선택할지 의견들이 궁금해

다들 이직할때 기준이 뭐야? 1.내가 하고싶은일 2.연봉 두가지가 상충한다면 뭘 선택할지 의견들이 궁금해
그래도 올해 자격증도 두개 따고 해커톤이나 공모전 같은거 나가서 상도 받고 했는데 그냥 안되네 .. ㅠㅠ 썡 신입때 이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중고신입으로 쓴거 그냥 순삭당했네 ㅠ_ㅠ 흙ㅠㅠ

그래도 올해 자격증도 두개 따고 해커톤이나 공모전 같은거 나가서 상도 받고 했는데 그냥 안되네 .. ㅠㅠ 썡 신입때 이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중고신입으로 쓴거 그냥 순삭당했네 ㅠ_ㅠ 흙ㅠㅠ
보통 이직 언제해? 지금 연봉 빼고 다만족이야. 혹시 연봉 하나때문에 이직하면 후회할까?

보통 이직 언제해? 지금 연봉 빼고 다만족이야. 혹시 연봉 하나때문에 이직하면 후회할까?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개인적인 고민거리가 있어 선생님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합니다. 현재 나름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현대차)에 유망한(?)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스타트업에서 이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 제안이 나름(?) 매력적이라 느껴져서 고민이 되는데, 어떤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을까요? 급여는 꽤 좋게 말씀해주신것 같고, 근로조건은 평이해 보입니다. 이 두가지 이외에도 고려해볼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미리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개인적인 고민거리가 있어 선생님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합니다. 현재 나름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현대차)에 유망한(?)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스타트업에서 이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 제안이 나름(?) 매력적이라 느껴져서 고민이 되는데, 어떤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을까요? 급여는 꽤 좋게 말씀해주신것 같고, 근로조건은 평이해 보입니다. 이 두가지 이외에도 고려해볼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미리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하고나니....이직 서류통과가 전멸이네ㅜㅜ 하 기분탓이겠지.... 잠이안온다ㅜ 우울해서

결혼하고나니....이직 서류통과가 전멸이네ㅜㅜ 하 기분탓이겠지.... 잠이안온다ㅜ 우울해서
더 큰 곳으로 오긴 했지만 사람 문화를 모두 떠나서 이정도로 팔다리 다 짤린 상태로 일할진 몰랐다 겉은 번지르르 한데 속을 들여다보니 구식도 이런 구식이 없고 개선을 하려면 권한이라도 주던지 변하지 않으려는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 역시 목적만 변화이고 목표는 현상유지이다 데이터 들여다보고 이리저리 설계해서 아이디어 나누고 하고싶은데 일하는 방식변화 없는 상태에서 무슨 아이디어를 내봤자 일을 위한 일이고 복잡하게 더 꼬이고 연결하는거라.. 나 스스로도 그리고 현업도 동기유발을 시킬수가 없다 모두 고생하는 마당에서 혼자 힘들다고 때려칠수도 없다 그냥 괴로워민 하고 있는 이 상황이 정말로 괴롭다

더 큰 곳으로 오긴 했지만 사람 문화를 모두 떠나서 이정도로 팔다리 다 짤린 상태로 일할진 몰랐다 겉은 번지르르 한데 속을 들여다보니 구식도 이런 구식이 없고 개선을 하려면 권한이라도 주던지 변하지 않으려는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 역시 목적만 변화이고 목표는 현상유지이다 데이터 들여다보고 이리저리 설계해서 아이디어 나누고 하고싶은데 일하는 방식변화 없는 상태에서 무슨 아이디어를 내봤자 일을 위한 일이고 복잡하게 더 꼬이고 연결하는거라.. 나 스스로도 그리고 현업도 동기유발을 시킬수가 없다 모두 고생하는 마당에서 혼자 힘들다고 때려칠수도 없다 그냥 괴로워민 하고 있는 이 상황이 정말로 괴롭다
A랑 B 둘다 합격했는데, A는 중견기업에 기본정도 복지있고 야근수당은 없는 포괄연봉제 회사. B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에 실질적인 복지(돈이되는)가 엄청 많은 회사. 근데 A가 B보다 기본연봉은 500더 많아. 인센수준도 둘다 비슷해. (B에서 주는 식대 통신비등 현금성 복지 포함하면 300정도 더 많겠지만, 기본계약연봉은 500차이) B에서는 사이닝보너스 300 받기로함. 어디를 선택하는게 맞을까? 같이 고민좀 해주라ㅎㅎ

A랑 B 둘다 합격했는데, A는 중견기업에 기본정도 복지있고 야근수당은 없는 포괄연봉제 회사. B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에 실질적인 복지(돈이되는)가 엄청 많은 회사. 근데 A가 B보다 기본연봉은 500더 많아. 인센수준도 둘다 비슷해. (B에서 주는 식대 통신비등 현금성 복지 포함하면 300정도 더 많겠지만, 기본계약연봉은 500차이) B에서는 사이닝보너스 300 받기로함. 어디를 선택하는게 맞을까? 같이 고민좀 해주라ㅎㅎ
지금 다니는 회사 - 장점: 워라밸 ㅆㅆㅆㅅㅌㅊ(연차 쓰는거 매우 자유로움, 유연근무제, 칼출퇴근), 각종 복지(통신비, 품위유지비, 자기계발비, 숙박시설 이용료 지원 등등), 좋은 직장동료들 - 단점: PBS식 운영(당장 내년 예산이 걱정됨), 무임승차자 많음, 성희롱/성추행하는 젊은 꼰대*2가 상사임, 회사도 나도 성장가능성x 이직할 회사 - 장점: 시 출연기관(고용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업무 분야가 현 직장보다 넓음 + 신생기관이라 비교적 성장 가능정 높음 - 단점: 영끌 연봉이 최소 500~600 적어짐, 복지도 거의 없음, 신생기관이라 업무량이 엄청날 것 같음 갓 대학 졸업해서 아는게 없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 장점: 워라밸 ㅆㅆㅆㅅㅌㅊ(연차 쓰는거 매우 자유로움, 유연근무제, 칼출퇴근), 각종 복지(통신비, 품위유지비, 자기계발비, 숙박시설 이용료 지원 등등), 좋은 직장동료들 - 단점: PBS식 운영(당장 내년 예산이 걱정됨), 무임승차자 많음, 성희롱/성추행하는 젊은 꼰대*2가 상사임, 회사도 나도 성장가능성x 이직할 회사 - 장점: 시 출연기관(고용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업무 분야가 현 직장보다 넓음 + 신생기관이라 비교적 성장 가능정 높음 - 단점: 영끌 연봉이 최소 500~600 적어짐, 복지도 거의 없음, 신생기관이라 업무량이 엄청날 것 같음 갓 대학 졸업해서 아는게 없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형누나들~ 대기업에서 중견기업 이직 어떻게 생각해? (대리 말호봉, 해외영업) 이직 사유는 회사내에서 인정받기 어려운거랑, 우리 회사 연봉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때 비슷한 업무하는 중견기업가면 인정받고 연봉 보전받을까 싶어서... 30대 중반인데 더 늦게 안가고 싶은 이유는...옮기려는 회사도 너무 나이 많은 사람은 선호하지 않을 거 같아서!

형누나들~ 대기업에서 중견기업 이직 어떻게 생각해? (대리 말호봉, 해외영업) 이직 사유는 회사내에서 인정받기 어려운거랑, 우리 회사 연봉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때 비슷한 업무하는 중견기업가면 인정받고 연봉 보전받을까 싶어서... 30대 중반인데 더 늦게 안가고 싶은 이유는...옮기려는 회사도 너무 나이 많은 사람은 선호하지 않을 거 같아서!
지금 회사는 편도 50분, 아는 사람들 많고 분위기 괜찮음, 야근 강요 안하나 일이 많아서 야근함 이직 회사는 편도 한시간 반, 더 큰 회사고 분위기 모름 연봉상승 2500만원 멀어진 거리와 불확실성을 연봉으로 상쇄할 수 있을까요?

지금 회사는 편도 50분, 아는 사람들 많고 분위기 괜찮음, 야근 강요 안하나 일이 많아서 야근함 이직 회사는 편도 한시간 반, 더 큰 회사고 분위기 모름 연봉상승 2500만원 멀어진 거리와 불확실성을 연봉으로 상쇄할 수 있을까요?
급여 약 580만원 칼퇴 복지 괜찮음. 중간레벨. 업무강도 최하 근데 배울거 제로. 면접 합격한 곳 급여 약 650만원 야근 다반사 복지 별로 업무강도 업계 최고 배울거 많고 실력있는 사수 많음 나이는 30대 중반이면 어느길을 선택해야함?

급여 약 580만원 칼퇴 복지 괜찮음. 중간레벨. 업무강도 최하 근데 배울거 제로. 면접 합격한 곳 급여 약 650만원 야근 다반사 복지 별로 업무강도 업계 최고 배울거 많고 실력있는 사수 많음 나이는 30대 중반이면 어느길을 선택해야함?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는데 구글 코리아로 가야할지 아니면 다른 회사들 지원해볼지 고민이되는데 비슷한 이동 하신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는데 구글 코리아로 가야할지 아니면 다른 회사들 지원해볼지 고민이되는데 비슷한 이동 하신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이직 예정인데 이직 사유를 뭐라고 말할까 고민 중입니다. 제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 A업계에서 일하다 현회사로 이직한지 1년 좀 넘음 - 옮겨보니 A업계가 나랑 잘 맞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 다시 A업계 내 다른 회사로 돌아가고자 함 - A업계는 현회사와 같은 업종 아님(경쟁사 아님) 거짓말 하고 싶지는 않아 A업계로 다시 간다고 말할 건데, 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뭐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당신들이 뭐 같아서 다시 돌아갑니다 처럼 들릴까봐 신경 쓰이네요. 어차피 나가는 마당에 뭔 상관이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이직 해본 사람으로서 좋은 관계 유지해가며 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이나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조만간 이직 예정인데 이직 사유를 뭐라고 말할까 고민 중입니다. 제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 A업계에서 일하다 현회사로 이직한지 1년 좀 넘음 - 옮겨보니 A업계가 나랑 잘 맞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 다시 A업계 내 다른 회사로 돌아가고자 함 - A업계는 현회사와 같은 업종 아님(경쟁사 아님) 거짓말 하고 싶지는 않아 A업계로 다시 간다고 말할 건데, 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뭐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당신들이 뭐 같아서 다시 돌아갑니다 처럼 들릴까봐 신경 쓰이네요. 어차피 나가는 마당에 뭔 상관이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이직 해본 사람으로서 좋은 관계 유지해가며 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이나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넘나 이직하고 싶은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야근하고 집오면 10시가 넘어서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어요ㅠㅠ 그렇다고 퇴사하자니 무섭고.. 1년만에 겁쟁이가 되어버렸어요

넘나 이직하고 싶은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야근하고 집오면 10시가 넘어서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어요ㅠㅠ 그렇다고 퇴사하자니 무섭고.. 1년만에 겁쟁이가 되어버렸어요
헤헌 오퍼와서 서류 인적성 면접 합격하고 희망연봉 얼마냐고 해서 현 연봉 기준 +20% 불렀는데 헤헌이 도리어 일반적으로 10%정도 올리는게 정상이고 그건 무리다 라면서 후려치는데 이런 경우가 있나..? 이 포지션으로 다수 제안 받았고 약간 특수성 있어서 나 혼자 면접 보고 그담날로 합격 연락왔거든 연협 이직은 처음이라 형들의 고견 부탁해! 팁 있으면 알려주라

헤헌 오퍼와서 서류 인적성 면접 합격하고 희망연봉 얼마냐고 해서 현 연봉 기준 +20% 불렀는데 헤헌이 도리어 일반적으로 10%정도 올리는게 정상이고 그건 무리다 라면서 후려치는데 이런 경우가 있나..? 이 포지션으로 다수 제안 받았고 약간 특수성 있어서 나 혼자 면접 보고 그담날로 합격 연락왔거든 연협 이직은 처음이라 형들의 고견 부탁해! 팁 있으면 알려주라
형들.. 처음 글써보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서 글 남겨본다!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이직 고민중이야. 지금 회사는 1. 학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회사 2. 큰 학원의 자회사여서 총 인력이 10명. 3. 5년 뒤 상장(?)목표로 하고있고 되면 스톡옵션. 4. 가지마라 지금 받은 연봉보다 1000 올려주겠다. 5. 탄력 근무제(근무 시간 자율) 이직 고민인 회사는 1. SI 업체(대표가 유명해서 망할일은 없을 것 같애) 2. 총 인력 200명 3. 인센티브(이건 우수사원? 한테만 준다는 글을 봤어) 4. 지금 받는 연봉보다 600 올려주겠다. 5. 탄력근무제(근무 시간 지정) 이직하는게 나을지 ㅜㅜ 너무 고민이야 만약 형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거야?

형들.. 처음 글써보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서 글 남겨본다!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이직 고민중이야. 지금 회사는 1. 학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회사 2. 큰 학원의 자회사여서 총 인력이 10명. 3. 5년 뒤 상장(?)목표로 하고있고 되면 스톡옵션. 4. 가지마라 지금 받은 연봉보다 1000 올려주겠다. 5. 탄력 근무제(근무 시간 자율) 이직 고민인 회사는 1. SI 업체(대표가 유명해서 망할일은 없을 것 같애) 2. 총 인력 200명 3. 인센티브(이건 우수사원? 한테만 준다는 글을 봤어) 4. 지금 받는 연봉보다 600 올려주겠다. 5. 탄력근무제(근무 시간 지정) 이직하는게 나을지 ㅜㅜ 너무 고민이야 만약 형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거야?